블랙프라이데이가 요즘 말이 많습니다.
어디서 유래되고 무엇을 위한 날일까요?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과 동시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추수감사절의 다음날인 11월의 마지막 금요일로 11월 23일에서 29일
사이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날부터 대폭적으로 할인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이
시작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상점을 찾게 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상승되어 장부상의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다고 하여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용어가 붙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날에 되는 소비는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공식 휴일은 아니지만 휴가를 내어 상점을
찾을 정도이며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 가격의 할인 폭이 작지 않아 세계에서도 관심이 집중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직접 구매 열기가 뜨거워져 국내 유통업체 역시
맞불 작전을 통하여 할인 쿠폰을 나누어 주는 등
가격 경쟁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구매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할 점이
몇가지 있는데 영문으로 된 이름과 주소를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며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받아두면 쉬운 구매가 가능하고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페이팔 등록이 필요합니다.
또한 환불이 어려우므로 구매시 확실하게 알고있어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