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집은 한 필지에 두 가구가 나란히 지어진 형태의 집으로
소형 단독주택 두채가 나란히 붙여 지어졌기 때문에
땅콩껍질 안에 땅콩이 붙어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은 명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축가 이현욱이 처음 도입하여 브랜드화 되었다고 하며
땅콩집이 모여있는 단지는 땅콩타운이라고 합니다.
장점
- 두 가구가 토지매입과 건설비용을 분담하여 가격 부담이 적음
- 목조 건축 이므로 공사기간이 줄어듬
- 단독보다는 단열성능이 높아 에너지 소비량이 적음
- 친환경적
단점
- 토지와 건물 지분을 공동으로 소유하므로 집을 담보로 대출 받을 때
상대방의 동의를 필요로 하고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따른다
- 택지를 담보로 한 대출만 가능하여 현금이 많이 필요
- 사생활 침해의 소지
- 투자효율이 떨어짐
- 맞춤 설계하는 경우가 많아 집을 처분할 경우 새주인을 찾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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